'에브리타운 for Kakao', 이제는 마을도 쌍둥이 시대!

입력 2015-02-24 11:07   수정 2015-02-24 16:48

<p>㈜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의 감성 SNG <에브리타운 for Kakao>가 금일(24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인 '멀티타운'은 기존 타운과 함께 이용자가 직접 경영할 수 있는 마을을 하나 더 추가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메인타운과 함께 생산품, 청정도를 공유하며 운영할 수 있다.

25레벨 이용자 이상 누구나 새로운 마을을 추가할 수 있으며, '챌린지 퀘스트', '하늘 청양 열기구' 조경물, '개선문' 랜드마크, '대저택의 리앤' 랜덤박스 등 멀티타운 전용 콘텐츠도 함께 선보였다.

이와 함께, 만랩 확장 나무 '마카다미아'와 '마카다미아 초콜릿 공장 및 초코머핀 전문점', '슈니발렌 전문점', '바클라바 전문점', '스페셜 초코마카롱 전문점' 등 신규 생산시설 6종이 추가됐다.

이 외에도, 훈남 주민 '조엘'을 만날 수 있는 '산토리니의 조엘' 랜덤박스와 함께 '봄꽃 물길, 꽃밭 기관차, 화이트데이 롤리팝 분수' 등 다가오는 봄을 미리 느낄 수 있는 3월 하트샵 아이템 9종을 공개했다.

또한, 업데이트를 통해 <에브리타운 for Kakao>는 필요한 생산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저장고 기능을 개선하는 등 이용자들의 편의성 강화를 위한 작업도 진행됐다.

위메이드는 <에브리타운 for Kakao>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3월 23일까지 '멀티타운' 오픈 후, 챌린지 퀘스트 완료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다채로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에브리타운 for Kakao>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9)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백민재 기자 mynescafe@naver.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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