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머리 지나 뇌염 판정, 과거 활동 모습 보니…'아찔'

입력 2015-02-24 17:10  


단발머리 지나 뇌염

걸그룹 단발머리가 팀 해체를 공식 발표했다.

24일 단발머리의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측은 "단발머리 멤버 지나가 뇌염 판정을 받아 연예계 활동이 어려워져 결국 그룹 해체 수순을 밟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 치료를 받으면서 휴식을 취하면 회복이 가능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단발머리는 지난해 6월 '노 웨이'로 데뷔해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단발머리 지나 뇌염 소식에 네티즌들은 "팬들이 슬프겠네" "단발머리 지나 뇌염, 빨리 나았으면" "단발머리 지나 뇌염,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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