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리아꾸르끼는 '마리아꾸르끼 주얼리'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마리아꾸르끼 주얼리는 핀란드 자연과 스칸디나비안의 모던함을 마리아꾸르끼의 현대적인 감성과 융합해 제품에 담아냈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마리아꾸르끼는 1976년 핀란드에서 시작한 디자이너 브랜드로 실크 스카프, 타이, 가방 등을 생산하고 있다.
마리아꾸르끼 주얼리는 칼로젠버기·#036·마리아타티·마리아에포크·코이부 등 총 다섯개 컬렉션으로 구성됐다. 주력제품이 100만원 이하인 브리지주얼리 브랜드로 기획됐고, 올 하반기까지 백화점을 중심으로 5개 매장을 연다는 계획이다.
임상균 한국마리아꾸르끼 지사장은 "북유럽 스타일과 문화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마리아꾸르끼 주얼리가 국내 소비자들의 감성을 채워줄 수 있는 제품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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