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더욱 가벼워진 중량과 강화된 투습력을 갖춰 아웃도어 애호가에 최적화됐다고 고어코리아 측은 전했다. 2월 말부터 K2, 블랙야크, 아이더, 코오롱, 밀레 등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진은희 고어코리아 섬유사업부 이사는 "고어사는 매년 매출의 10% 이상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하는 등 최적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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