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미현 기자 ] 던-에드워드 페인트 코리아는 2013년부터 대리점을 열고 있다. 서울 및 수도권 이외 지역의 소비자들이 더 편하게 페인트를 구입하고 상담받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재 전국 28개 대리점에서 던-에드워드 페인트를 직접 만날 수 있다.
매장에서는 페인트의 색을 나타낸 컬러칩을 볼 수 있다. 혼자서 페인트를 칠하는 방법도 상담받을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던-에드워드 매장을 방문하면 페인트를 칠해 놓은 벽면과 샘플을 직접 볼 수 있다. 페인트 용량을 계산하고 도구를 올바르게 선택하는 것도 매장 직원에게 도움받을 수 있다.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매장 직원들이 가정에서 나타나는 결로나 곰팡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던-에드워드 페인트 코리아 관계자는 “페인팅에 입문하는 고객이라면 매장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집안 고민되는 부분의 사진을 찍어간다면 더 정확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던-에드워드 코리아에서 10여년 넘게 진행되고 있는 기초페인팅 강좌 또한 전국 대리점에서 진행되고 있다. 친환경 인테리어의 방법, 문·벽 페인팅 방법, 알맞은 도구 선 첫萱?궁금하다면 던-에드워드 페인트의 공식 사이트 나무와 사람들(www.jeswood.com)에서 가까운 지점의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던-에드워드 코리아는 페인트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인테리어 컬러 코디네이터’(친코)를 양성하고 있다. 셀프인테리어가 막막한 초보자들에게 컬러와 제품 선택을 도와주고 현장에서 셀프시공 코칭을 담당한다. 친코의 교육일정을 알고 싶거나 코디네이션을 의뢰하려면 나무와 사람들 사이트를 방문하면 된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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