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무역업계가 과거 어느 때보다 글로벌 기업가 정신(Global Entrepreneurship)으로 재무장해야 할 때" 라며 "세계 일류의 기업형 국가로 가는 것이 한국의 살길"이라고 강조했다.
또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화, 무역과 산업 구조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 시장 친화적 기업환경 조성, 무역 인프라 확충, 회원사와의 소통 등 다섯 가지에 역점을 두고 무역협회를 이끌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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