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의 전 연인인 최씨가 디스패치와 직접 인터뷰한 내용이 공개됐다.
25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최씨는 인터뷰를 통해 김현중과 있었던 일련의 사건들을 털어놨다. 최씨는 김현중을 고소한 뒤 그를 용서하고 재결합, 그리고 임신에 이르게 됐던 모든 과정을 공개했다.
최씨가 공개한 김현중과의 카카오톡 메시지에는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 있었다.
최씨와 김현중은 폭행으로 인한 고소 사건이 불거진 뒤 2014년 11월에 다시 만났다. 이후 2015년 1월 초 김현중은 최씨의 임신소식을 알게됐고 갈등을 빚었지만 검찰조사 결과가 나올 무렵 "결혼할테니 탄원서나 넣어 달라"는 문자를 보냈다.
하지만 최씨는 김현중의 아버지와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의 일방적인 주장에 최씨는 결혼 없이 아이를 홀로 책임지기로 결정했다. 최씨는 "내가 미련했고 내가 선택했다. 내 책임은 내가 지겠다. 난 이제 엄마다"고 확고한 결심을 내비쳤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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