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96년 전 그날을 되돌아보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독립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일 오전 10시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남인사마당 야외무대와 인사동 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종로구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서울북부보훈지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크게 식전행사(기념공연), 본행사(기념식·태극기 물결행진), 보신각 타종행사로 나뉜다.
김 청장은 “이번 3·1절 행사가 우리 선조들의 강인한 독립 정신을 느끼고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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