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은 주식 롱쇼트, 이벤트드리븐, 글로벌매크로 등 각각의 헤지펀드 전략에 강점이 있는 펀드 매니저들에게 자산을 맡겨 다양한 헤지펀드에 분산투자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공모펀드인 ‘프랭클린 K2 멀티전략’을 26일 출시했다. 펀드 운용은 2012년 프랭클린템플턴이 합병한 헤지펀드 솔루션 전문 운용사 K2어드바이저스가 맡는다. 일반 헤지펀드와 달리 성과보수가 없다. 이 펀드는 교보증권, 대우증권, 신한금융 투자, 유안타증권, NH투자증권, 펀드온라인 코리아에서 가입할 수 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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