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집공개, 과거 '돈으로 정석원 유혹했다" 루머에…

입력 2015-02-26 17:45  


백지영 집공개

백지영 정석원 부부의 집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백지영의 발언이 화제다.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자신에 대한 루머에 입을 열었다.

방송에서 김제동은 "들리는 소문으로는 정석원을 돈으로 꼬셨다는 말이 있다"고 말했고, 이에 백지영은 "내가 차를 사줬다느니 입는 옷부터 모든 것을 풀세팅 해줬다는 말이 있다"면서 "정석원은 남자가 여자에게 선물을 받으면 치사하다고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한편 백지영은 여성지 우먼센스 3월호를 통해 정석원과의 두 번째 집을 공개했다. 방음시설을 갖춘 서재와 ㄷ자형 주방, 깔끔한 욕실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백지영 집공개, 정석원이랑 잘 어울린다" "백지영 집공개, 보기 좋은 부부네" "백지영 집공개, 집에서 젊음이 느껴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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