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내 이런 표정이 좋아 바보 같은데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보라는 양 갈래로 묶은 헤어스타일을 한 채 장난기 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 소매에만 포인트가 들어간 니트에 카멜색 모자로 큐트한 캐주얼 룩을 연출해 귀여움이 돋보인다.
남보라의 일상사진과 더불어 남보라 앞에 놓인 금색 병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사진 속 금색 병은 한독약품의 레디큐로 알려졌다.
레디큐는 준비하라는 의미의 레디와 커큐민의 큐를 합한 브랜드명이다. 커큐민은 카레의 주원료인 울금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카레의 노란색을 띠게 하는 천연 색소다. 커큐민은 간 기능 개선, 근육 피로도 개선, 피부 수분도 증가 등 항산화 및 항염증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남보라 완전 귀엽고 깜찍하다”, “저 금색 병 뭐지 신기하게 생겼다”,“피부 좋다 동안이네”, “이런 표정 좋아”, “예쁘다”,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보라는 현재 SBS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 억척스럽지만 사랑스러운 진심원조통닭 집 막내딸로 열연중이다. (사진출처: 남보라 인스타그램, w스타뉴스 DB)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킬미 힐미’ 지성, 심혜진에 분노 폭발 “당신이 사람입니까?”
▶ ‘킬미 힐미’ 박서준, 지성 걱정 뿐인 황정음에 “난 안중에도 없냐”
▶ 진지희, 깜찍 브이 포즈로 상큼매력 발산 “빠샤빠샤”
▶ [포토] 이민호 '한류 스타 등장에 공항 시선 싹쓸이 '
▶ 박수진, 딸기보다 상큼한 미모 과시 “상큼상큼”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