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34.7% 증가한 525억원, 영업이익은 20.9% 감소한 35억원을 기록했다"며 "현대차 파업 영향으로 부진했던 3분기 대비 개선세를 보였지만, 단가 인하와 쏘렌토의 가단가 정산, 성과급 지급 등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1.0%포인트 줄어든 6.6%에 그쳤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6% 증가한 162억원을, 매출은 17.2% 늘어난 1804억원을 기록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13.2% 늘어난 2042억원, 영업이익은 21.5% 증가한 197억원으로 전망된다"며 "베이징 법인 실적은 ix25 출시, LF소나타 출시 등으로 매출액 748억원(17.2% 증가), 영업이익 128억원(13.0% 증가), 영업이익률은 9.6%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低신용자, 상반기부터 신용융자를 통한 주식투자 어려워진다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