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45.0% 늘어난 234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한 20억원을 기록해 시장 평균 추정치(컨센서스)인 매출 175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테스는 국내 전공정 장비업체 중 ALC 하드마스크 증착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지위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3.7% 늘어난 243억원, 영업이익은 44.2% 증가한 2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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