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 여전히 국내 인구 사망 원인 1순위를 지키고 있는 만큼 시중에는 다양한 암 보험 상품들이 출시되어 있다. 하지만 기존의 상품들은 대부분 암 진단비 보장이 1회만 되다 보니 암 재발률이 높아지는 현 상황에 아쉬움이 있었던 것도 사실.
암의 발견 시기나 종류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나 실제로 암은 높게는 70~80%까지 재발될 가능성이 있어 여러 개의 암 보험에 가입한 사람들도 적지 않다.
이러한 가운데 LIG손해보험이 ‘LIG 내 마음 아는 암 보험’을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LIG 내 마음 아는 암 보험은 재진단 암 진단비 특약 가입 시 만기(100세)까지 새로운 원발암 및 전이암, 재발암, 잔여암 등에 관계 없이 약정된 진단비를 받을 수 있다. 첫번째 암의 진단 확정일로부터 2년이 지났을 경우 진단비가 지급되며, 기타피부암과 갑상선암, 전립선암은 제외된다.
더불어 폐암과 식도암, 간암, 뇌암 등 10대 고액암 판정 시 최고 1억 원까지 보장하며 유방암 및 자궁암, 전립선암, 방광암 등 특정 소액암 판정 시 최대 3천만 원을, 위암 및 대장암, 신장암(유사암 제외) 등 판정 시에는 최대 6천만 원까지 보장한다. 암으로 입원한 경우에는 첫 날부터 최대 180일까지 10만원의 입원비를 지원한다.
LIG손해보험 관계자는 “LIG 내 마음 아는 암 보험은 암 보험 1억 원 시대에 발맞춘 상품으로, 첫번째 암 진단 후 2년 마다 횟수에 제한 없이 재진단암 진단비가 보장된다”며 “더불어 암 종류에 따라 보장 금액을 세분화하여 보험료 부담은 낮춘 합리적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LIG 내 마음 아는 암 보험은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10년 갱신과 15년 갱신 중 선택할 수 있다. 상품과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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