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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화려한 일러스트와 탄탄한 게임성으로 연애 게임 장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한 NTT Solmare는 국내 유저들을 위해 북미 애플 앱스토어 엔터테인먼트 부문 2위를 기록한 '위자데스 하트+'의 한국어 버전 출시를 결정했다.
앞서 지난해 2월 출시한 'Shall we date?: 닌자의 유혹+' 역시 많은 이용자들의 호응을 통해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으며, 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평점 5.0 만점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개발력을 보유하고 있다.
'위자데스 하트'는 드래곤의 마력으로 보호받는 왕국 '게도날룬'을 무대로 꿈에 그리던 마법학원에 편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여자주인공이 학원에서 만난 남성 캐릭터와 사랑을 키우며 학원에 숨겨진 '수수께끼'를 풀어나가 ?환상적인 러브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특히 스토리에 등장하는 질문의 답변에 따라 엔딩이 변화해 기존 게임에서 느낄 수 없었던 다양한 재미를 제공해주며, 아바타를 수집해 정원에서 데이트하거나 커플룩을 입는 등 게임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로맨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연애스토리 공략과 함께 친구를 초대하여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셜요소가 더해졌으며, 게임 내 미션을 달성하면 스토리 진행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지급하여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NTT Solmare는 '앞서 제공했던 'Shall we date?: 닌자의 유혹+', 'Shall we date?: 모노노케 키스+' 등과 연계 이벤트를 실시하여 즐길거리를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한국 유저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즐거운 감동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위자데스 하트'는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Shall we date?'시리즈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hallWeDate.KR.NTTSolmare)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광준 기자 junknife@naver.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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