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 ‘365용인누리팜’ 예비 귀농수업으로 안성맞춤이네!

입력 2015-02-27 15:51  

추가비용 없이 연간 600만원으로 목조주택과 유기농 텃밭 제공
서울 접근성 좋아 평일에도 쉽게 농촌생활 가능



최근 귀농을 꿈꾸는 사람들이 늘면서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주말 체류형 농장이 붐(Boom)이다. 도시의 생활 환경과 다양한 인프라가 익숙한 도시인들에게 실제로 귀농을 실행에 옮기기라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주말농장을 이용하면 평일에는 도시생활을 영위할 수 있고, 주말과 휴일에는 텃밭을 가꾸고 자연을 즐길 수 있어 현대인들의 인기를 끌고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을 둔 부모들에게 더욱 인기다. 아이들에게 직접 키운 유기농 채소를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것은 물론, 농작물 재배 과정을 체험할 수 있어 교육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에서 목조주택과 주택 앞 개별 텃밭을 갖춘 체류형 주말농장주택 ‘365용인누리팜’이 임차인을 모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부담 없는 무보증금 월세로 목조주택과 텃밭을 한번에 해결

‘365용인누리팜’은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묘봉리 77-4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다누리골 테마파크 내에 새로 조성된 체류형 주말농장으로 약 13만㎡ 규모로 조성된다.


전체 단지가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어 일조량 및 조망권을 확보했다. 각 세대별로 제공되는 목조주택은 넒은 거실창으로 시공돼 사계절 풍취를 더욱 잘 누릴 수 있다.

365용인누리팜’은 임대 방식으로 운영되며, 연간 임대료는 보증금 없이 600만원이다. 600만원이면 1년 동안 추가비용과 별도의 예약 없이 목조주택과 전용 텃밭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다. 형제 자매나 친한 이웃이 어울려 2~3명이 공동으로 계약 시 월 25~17만원 정도로 부담을 줄일 수도 있다.

‘365용인누리팜’은 임대 받은 주택 바로 앞에 개별 텃밭이 제공되며, 공용공간에도 전용텃밭을 제공해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다.


또 주택과 별도로 게스트하우스가 설치되어 있어 대가족 모임, 동창회, 직원모임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다누리골 테마파크에 위치하고 있어 테마파크 내 연수원, 오토캠핑장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서울 접근성도 좋다. ‘365용인누리팜’은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를 통해 쉽게 이동할 수 있고, 용인IC에서 20분,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쉽게 오갈 수 있다.

한편 ‘365용인누리팜’의 개장일은 3월 첫째주이며, 현재 잔여동에 대한 계약이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홈페이지 http://365nurifarm.com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주말농장’ 검색해도 365용인누리팜 홈페이지 접속이 가능하다.

임대 문의는 031-307-253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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