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어반자카파 콘서트 'One Sweet Day'
따스한 햇살도, 가벼이 불어오는 바람도 기분 좋은 4월, 케이윌과 어반자카파가 봄볕만큼 행복하고 봄바람만큼 싱그러운 무대, ‘One Sweet Day’를 4월 25일 오후 6시, 잠실실내체육관에 마련한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함으로 무장한 케이윌과 감성충만 트리오 어반자카파의 공연은 이미 믿고 보는 무대로 정평이 나 있는 터라 이 두 팀이 함께하는 공연에 기대가 큰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 듯 하다.
2014년 ‘One Fine Day’를 발표하고 음악 및 예능, 라디오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친 케이윌은 R&B의 거장 ‘브라이언 맥나잇’과의 합동 콘서트, ‘린’과 함께한 ‘Romantic September’등 다양한 합동무대 뿐 아니라 단독 공연인 ‘케대박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호흡을 이어왔다.
지난 2014년 정규 4집 ‘04’를 발표하고 전국 8개 도시 투어 콘서트 ‘겨울’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실력파 감성그룹 어반자카파는 다양한 방송활동과 페스티벌, 그리고 매년 진행되어온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음원 강자로써 뿐만이 아닌, 무대에서 보여줄 수 있 ?어반자카파 만의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그 동안 수많은 라이브 무대와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호흡을 이어온 두 팀.
전혀 다른 듯 또 어딘가 닮은 듯한 두 팀이 만들어 낼 4월의 하루는,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미 시작된 사랑에 깊이를 더하고 싶은 이들에게 봄날의 묘약이 될 것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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