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오는 9월 한국릴리의 '시알리스' 물질특허 만료에 맞춰 올 들어 3개 사가 타다라필 성분의 알약을 허가받았다.
삼진제약의 '해피롱정', 신풍제약의 '바로타다정', 동구바이오제약의 '자이리스정' 등이다. 지난해 타다라필의 제네릭 알약 가운데 가장 먼저 허가를 받은 한미약품의 '타달정'까지 포함하면 허가 완료된 알약이 4종으로 늘어났다. 필름 형태로 개발된 씨티씨바이오의 '리드메인'과 서울제약의 '불티움'까지 가세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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