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평촌 메가센터'의 오픈에 앞서 현장 투어 프로그램 및 기업 고객 대상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장 투어를 통해 ▲기존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초대형 센터 규모 ▲전산동과 사무동이 분리된 강력한 물리적 보안성 ▲외기냉방 등 도심형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기업 고객 대상 세미나도 개최한다. 오는 18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개최하는 기업 고객 대상 세미나는 해외 사례를 중심으로 데이터센터의 트렌드와 평촌 메가센터의 인프라 및 상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프라, 통신장비, 보안, 서버 등을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 부스도 함께 운영, 각 기업 고객들에게 적합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LG유플러스가 평촌에 구축 중인 평촌 메가센터는 지하 3층 지상 7층 규모로 연면적은 축구장 12개 크기 수준이다. 순수 전산 상면 면적만 2만7768㎡로 아시아 최대 규모다. 전력 용량은 165MW(메가와트)로 약 30만 가구가 동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랙당 공급 전력도 기존 센터의 4배인 10kW에 달한다.
LG유플러스 구성현 데이터사업담당은 "오는 7월 1차 오픈을 목표로 구축 중인 평촌 메가센터는 70% 이상의 공정률에 이르고 있다"고 말했다.
평촌 메가센터 기업 고객 대상 세미나 및 현장 투어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와 신청은 LG유플러스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대표 이메일 주소(uplusidc@lguplus.co.kr)로 할 수 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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