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 ‘부산 명지지구 중흥S-클래스 에듀오션’ 분양

입력 2015-03-02 09:41  

시원한 바다조망 ‘눈길’… 교통?학군?생활인프라 모두 갖춘 입지
전 가구 남향위주 4베이 평면설계와 팬트리, 드레스룸 제공으로 공간활용 극대화
지하 2층~지상 20층 12개동…전용면적 67~84㎡의 750가구 규모




[ 김하나 기자 ]중흥은 ‘부산 명지지구 중흥S-클래스 에듀오션’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6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명지지구 B-3블록에 있다.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20층 12개동 규모다. △전용 67㎡ 234가구 △전용 75A㎡ 178가구 △전용 75B㎡ 118가구 △전용 84㎡ 220가구 등 총 75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모두 위치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바다 조망(일부 세대)도 가능해 주거여건이 쾌적하다.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다양한 외국 기업들의 투자와 유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비 9조7800억 원을 투입해 인구 16만6400명 규모로 조성되는 계획도시다.

이 중 명지국제신도시에는 국제업무 및 외국인 정주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법조타운과 호텔, 국제업무지구 등이 들底??등 풍부한 지역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다. 최근 인구유입이 가속화 되며 임대수요와 투자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향후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

‘부산 명지지구 중흥S-클래스 에듀오션’는 명지IC를 통해 국도 2호선 및 남해고속도로에 바로 진입이 가능하며 을숙도대교를 통해 부산 시내로도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등 교통이 편리하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명지초등학교와 경일중?고등학교로 통학이 가능하고, 단지 인근에 향후 초등학교와 중학교 설립이 예정돼 있어 학군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는 대형마트와 문화시설 등이 잇따라 확충되는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공공청사와 명지파출소 등 관공서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 어린이 공원이 있고 을숙도 생태공원과 생태테마공원도 가까워 산책 및 가벼운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단지는 남향위주 단지배치와 전 가구 4베이 설계를 적용했다. 모든 방 전면배치 혁신설계로 개방감과 통풍성, 채광성을 극대화했다. 모든 가구에 펜트리와 안방 드레스룸을 제공해 폭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명지지구 최초로 조성되는 단지 내 어린이 물놀이 놀이터를 비롯해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은 물론 독서실, 문고, 주민회의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홈네트워크 시스템, 주차통제 시스템, 디지털 CCTV, 지하주차장 비상벨 시스템 등 편리한 유비쿼터스 시스템도 갖췄다. 석가산 등 특화조경이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더해줄 전망이다.

더불어 각 세대 조망과 일조권 확보,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넉넉한 동간거리를 확보했다. 단지 녹지율과 입주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상의 주차공간을 없애 쾌적한 단지환경을 조성했다.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3245-10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3월로 예정돼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11일 1순위를 시작으로 12일 2순위 청약 접수, 18일 당첨자 발표, 23~25일 계약 순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051)271-1900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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