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알고보니 SM 출신…'어쩐지 예쁘더라'

입력 2015-03-03 01:58  


신인 배우 공승연이 쥬얼리 출신 배우 예원과 가수 이종현, 헨리와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승연은 현재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극 중 고아성의 언니 `서누리`로 출연 중이다. 배우 공승연은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로 유한킴벌리 여성용품 `화이트` 전속 모델로 2012년 데뷔했다.

공승연은 `SM 청소년베스트 선발대회` 외모짱 1위로 선발되면서 `SM` 연습생으로 가수 데뷔를 준비했다. 특히 공승연은 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과 연습생 동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를 준비해 온 공승연은 2012년 tvN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전향했다. 지난해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솔로 데뷔를 준비하는 연습생 서윤지 역을 맡은 바 있다.

아울러 공승연은 최근 2AM `나타나 주라`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승연, 대박", "공승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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