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건설 ‘진주 평거 엘크루’ 3월6일 모델하우스 개관

지하 1층~지상 15층 10개동…전용 72·84·101㎡, 총 472가구 규모
진주 최고 수준의 명문학군, 상업시설, 사통팔달 교통망 이용 편리
5베이 설계와 팬트리(수납공간), 알파룸 설계 등 눈길


[ 김하나 기자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오는 3월6일 모델하우스를 경고 진주 평거 3지구 A4블록(진주시 평거동 919번지)에서 ‘진주 평거 엘크루’ 공급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5층 10개동으로 전용면적 72㎡, 84㎡, 101㎡ 총 472가구 규모다. 평거3 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선다.

단지는 남강 조망권과 신안 근린공원이 인접해 있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진주 지역 최초로 선보이는 5베이 혁신 평면 설계(일부 가구)와 공원형 아파트 설계가 적용돼 눈길을 끈다.

‘진주 평거 엘크루’는 진주 지역에서 아파트가 밀집돼 있고 주거와 상업, 교육, 교통이 발달된 평거지구에 위치해 있다. 서진초, 평거초와 진주 제일중, 경해여중·고, 진주교대 등 명문학군과 가깝고 학교주변으로 학원가도 밀집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단지 바로 옆에는 탑마트(입점예정)와 신안 법조타운, 중심 상업시설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들이 형성돼 있다. 남강과 자전거길, 운동시설 등이 구비된 신안근린공원이 단지와 가까워 가벼운 산책과 운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남강대교, 지방도 2호선 등을 통해 진주 시내 지역을 쉽게 오갈 수 있다. 서진주 IC와 남해 고속도로, 통영대전 중부고속도로 등과 인접해 주변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진주 평거 엘크루’는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설계가 적용돼 있다. 진주 지역 최초 5베이 설계(일부 가구)를 비롯해 남향, 판상형 위주 배치로 개방감과 통풍, 채광을 극대화했다. 전 가구에 주방과 연계한 팬트리(수납공간) 구성으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했고, 가변형 벽체 시공으로 효율적인 침실 공간 확보도 가능하다. 가족 중심의 방이나 자녀들을 위한 공부방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일부 가구)도 적용된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남강 조망권과 채광 프리미엄이 탁월하고, 공원형 설계가 적용돼 단지의 안정성과 쾌적성을 높였다. 4개의 테마가든과 단지를 순환하는 숲속 오솔길 등 조경특화시설도 계획돼 있어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실내 골프연습장과 작은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경로당, 보육실 등 다양한 입주자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3월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일반 1순위 청약접수를 받다. 20일 당첨자발표, 25일부터 27일까지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진주시 평거동 933번지 일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이다. (055)747-7177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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