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장사익의 아름다운 목소리, 드라마 '제압'

이미자 장사익 콘서트 월화 드라마 누르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이미자 장사익 콘서트가 동시간 월화 드라마를 누르고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3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영된 KBS1 '공사 창립 특집 콘서트 이미자 장사익'이 전국기준 시청률 20.1%를 기록했다.

이미자와 장사익은 KBS 드라마 주제곡이었던 '여로'를 비롯해 '옛시인의 노래', '멍에', '공항의 이별'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장사익은 '봄비'와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와 대표곡 '찔레꽃', '꽃구경' 등을 잇달아 불렀다.

같은 시간 편성된 월화드라마의 시청률은 동반 하락했다.

SBS의 풍문으로 들었소는 6.5%에 그쳤다.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시청률은 11.9%로 그나마 선전했다. KBS2 블러드는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미자 장사익 콘서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이미자 장사익 대단하다", "이미자 장사익, 노래 정말 멋지더라", "이미자 장사익 서로를 존중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低신용자, 상반기부터 신용융자를 통한 주식투자 어려워진다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