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시안 화장품을 구입 후 14일 내에 품질에 불만이 생기면 해당 기간 영수증을 지참해 구매한 점포에 방문하면 된다.
솔루시안은 이마트가 화장품 전문기업인 엔프라니와 공동 개발한 상품이다. 지난 해 1월 출시한 후 올 2월 말까지 14만개 이상이 팔렸다. 재구매율은 35%를 기록해 일반 화장품 (17%)에 비해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김현성 이마트 뷰티케어 팀장은 "이마트 솔루시안은 개발 단계부터 품질테스트와 임상실험을 통해 품질을 검증한 상품"이라며 "이번 환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솔루시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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