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동 연구원은 "디비케이는 지난해 8월 일산 탄현 지역에 '리얼 컴포트'라는 브랜드로 오프라인 매장을 출점하며 성장을 위한 돌파구를 마련했다"며 "점포수 증가에 따라 리얼 컴포트 사업 매출은 2014년 3억원에서 2015년 75억원, 2016년 153억원 수준으로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디비케이는 리얼 컴포트 매장을 현재 5개에서 연내 2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란 설명이다.
성 연구원은 "지난해 실적은 매출 417억원과 영업적자 34억원으로 부진했다"며 "올해에는 매출 471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의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 주가수준은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9.3배로 저평가됐다는 판단이다. 또 액면분할에 따라 주가의 할인 요인이었던 거래량 부진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봤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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