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 현재 차이나하오란은 전날보다 110원(3.73%) 오른 3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차이나하오란은 원료용지 백판지 백색카드지 특수지 등을 생산하는 제지 관련 지주회사"라며 "중국 내수 시장의 성장으로 식품용 포장지 관련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차이나하오란의 자회사로는 사회백색카드지 및 식품용 백색카드지 등을 연간 12만t 규모로 생산할 수 있는 상치우신하오제지가 있으며, 지난해 4월부터 식품용 백색카드지 및 특수지 등을 연간 10만t 생산 가능한 상치우신롱제지가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올해부터 매출처를 확대하는 동시에 기존 거래처에서의 공급량을 증가시키면서, 매출 증가 뿐 아니라 가동률 상승에 의한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는 판단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低신용자, 상반기부터 신용융자를 통한 주식투자 어려워진다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