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괄 올리버 플레션트레거 랑세스 무기안료 글로벌 기술역량센터 건설·건축부문 총괄 본부장은 베이페록스 안료를 적용한 사례로 건축가 에두아르두 소투 드 모라의 ‘파울라 레고 미술관’, 데이비드 치퍼필드의 ‘정의의 도시‘ 등을 소개했다.
컬러 콘크리트를 적용한 우수 건축물 사례를 발굴·시상하는 ‘컬러콘크리트 웍스 어워드 2015’의 수상작도 함께 공개했다. 올해 1위 수상작은 일본 건축가 아키히사 히라타의 도쿄 소재 아카바네-니치의 알프 아파트 단지가 차지했다. 국내 대표 사례 중 하나인 조민석 건축가의 다음카카오 본사사옥 ‘스페이스닷원(Space.1)‘이 2위의 영예을 안았다.
라파엘 수한 랑세스 무기안료 사업부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은 “랑세스 무기안료는 세계적 건축물이나 월드컵, 올림픽 등의 초대형 이벤 ??위한 공공시설, 도시 인프라스트럭처 시설 등에 널리 쓰인다”며 “한국은 아시아에서도 중요한 성장 시장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건축가, 도시계획 및 개발 관련 정책 담당자 등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했다. 자세한 내용은 ‘컬러콘크리트웍스‘ 웹사이트 (www.colored-concrete-work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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