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생활물가지수가 사상 첫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소비는 오히려 감소해 한국은행이 금리인하 검토에 착수했다는 6일자 <장바구니 물가 사상 첫 마이너스에도…지갑 안 여는 소비자> 기사를 놓고 논란도 벌어졌다. “물가 대비 국민 대다수의 수입이 워낙 적다”, “서민들이 지갑을 닫으면 닫을수록 물가가 내려간다”, “물가는 마이너스인데 정부에서 세금을 배로 빼앗아가니까 살기 더 힘들다” 등 네티즌들은 500개 이상의 댓글을 달며 저물가 현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강경민/김주완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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