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못친소 2탄'이 방송된다는 소식은 오보로 밝혀졌다.
6일 오후 MBC '무한도전' 제작진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무한도전'의 못친소 2탄 특집은 정해진 것 없다. 오보 인 것 같다"고 '무한도전' 못친소 2탄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이어서 '무한도전' 제작진 측은 "식스맨 특집은 5일 첫 번째 촬영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무한도전' 못친소 특집은 지난 2012년 방송된 특집으로 당시 '무한도전' 멤버들이 못 생긴 얼굴을 가진 자신의 친구들을 데려오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무한도전' 제작진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을 예고했다. '무한도전'제작진 측은 "무한도전의 새로운 멤버를 추천해달라"면서, '무한도전' 새로운 멤버를 시청자들의 선택에 의해서 뽑을 것임을 알렸다.
'무한도전'의 김구산 CP는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에 대해 "'식스맨'을 통해 새 멤버를 찾는 것이 맞다. 확실히 해야 할 것은 여섯 번째 멤버를 '뽑는' 것이 아니라 '찾는' 것이다. 잘 어울리는 여섯 번째 멤버를 모시는 과정을 방송화 해보자는 것이 취지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식스맨 누가 와도" "무한도전 식스맨 차라리 안뽑는 것이" "무한도전 식스맨 기대됩니다" "무한도전 식스맨 누가 오든 재밌는 사람이었으면" "무한도전 식스맨 잘어울릴 사람이었으면 좋겠네요" "무한도전 식스맨 빨리 방송했으면" "무한도전 식스맨 은근히 기대됩니다" "무한도전 식스맨 데프콘인가" "무한도전 식스맨 노홍철 복귀?" "무한도전 식스맨 노홍철은 안될듯 아직" "무한도전 식스맨 김제동 웃길듯" "무한도전 식스맨 누가 될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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