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최근까지 일제 강점기인 1910년 도입한 도쿄(東京)측지계를 사용해왔다. 도쿄측지계는 도쿄 원점을 측량 기준으로 삼은 것으로 최근 활용도가 높아진 위성항법장치(GPS) 좌표와 실시간으로 호환되지 않는 등의 문제가 있다. 세계측지계를 적용하면 도쿄측지계와 비교해 약 365m(위도 315m, 경도 185m)의 편차가 발생해 경·위도에 약간의 변화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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