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가이드북 등 선물 푸짐
[ 김명상 기자 ]
내일투어는 ‘오사카 골목산책 금까기’ 상품을 출시했다. 최근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태원 경리단길처럼 오사카의 골목을 구석구석 탐방할 수 있는 개별자유여행 상품이다.
상품 예약자 전원에게는 오사카 골목 여행을 돕는 미니 가이드북 ‘오사카 골목산책’을 비롯해 오사카 주유패스(교통 탑승권) 1일권, 한스킨 틴트 및 마스크팩 등 총 4만원 상당의 선물을 준다.
특히 여행상품 구입과 함께 주는 ‘오사카 골목산책’은 내일투어와 오사카관광국이 제작한 미니 일러스트 가이드북이다. 오사카에 다녀온 4명의 일러스트 작가와 비주얼 디렉터가 직접 제작한 그림과 영상으로 오사카의 숨은 골목을 소개한다. 예쁜 카페가 모인 나카자키초부터 갤러리와 작은 상점이 가득한 우쓰보 공원, 도사보리강의 운치를 즐기는 나카노시마, 도톤보리 뒷골목 맛집 탐방까지 흥미로운 내용을 담았다.
임창순 내일투어 해외영업2팀 부장은 “소비자의 취향에 맞춘 여행 상품 중 하나로 골목산책을 통해 오사카의 숨은 매력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 ?일 기준 39만9000원부터. (02)6262-5050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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