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 인근 중소형 빌딩 실거래 사례 및 추천매물

입력 2015-03-09 10:56   수정 2015-03-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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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상업용 빌딩 매매 사례 및 추천매물'에서는 상업시설의 모든 형태와 다양한 컨텐츠가 공존하고 있는 국내 최대 복합 상권인 삼성역에 대하여 소개하려 한다.

삼성역의 상권은 대형 아트홀, 아쿠아리움, 컨벤션, 호텔, 백화점 등이 한 곳에 밀집되어 있어 외부에서의 유입력이 상당하며 유동인구 또한 우수한 상권이다.
유동인구의 연령층도 상당히 다양하며 복합적 상권이 하나의 상권으로 형성하여 공존하고 있다.
최근 현대차그룹이 한전부지를 매입하며 100층이 넘는 고층 신사옥 건축 관련 계획이 발표되면서 삼성역의 상권 위상은 더욱 높아질 예상이다.

△실거래 사례 (삼성역 인근)

A지역은 코엑스, 아셈타워를 중심으로 고급화가 되어 있는 지역이다. 지상 이면으로는 먹자 상권이 형성되어 있으며, 지하로는 코엑스몰이 위치하여 젊은층의 유동인구가 상당하다. 이 A지역의 빌딩 매매 사례로는 코엑스 이면 오피스 상권과 먹자 골목이 공존하는 가시성이 훌륭한 대로변 10층 건물로써 2009년 8월 20일 평당 10,552만원에 매매되었다.

B지역은 핫이슈였던 한전부지가 속해 있던 지역으로 현대차그裏?부지매입으로 인한 지가상승이 기대되는 지역으로 추후 발전가능성이 농후한 지역이다. 해당 지역의 빌딩 매매 사례로는 사옥 용도로 상당히 적합한 5층 건물로써 2014년 9월 2일 평당 6,032만원에 매매되었다.

C지역은 먹자 상권이 가장 발달한 지역이다. 고가의 일식, 한우, 테마레스토랑, 카페 등 다양한 고급 음식점이 위치하여 직장인들의 비즈니스비 위한 장소로 꼽힌다. 해당 지역의 빌딩 매매 사례로는 테헤란로 이면에 위치한 외관이 수려한 11층 건물로써 2014년 11월 24일 평당 12,116만원에 매매되었다.

D지역은 A,B,C지역에 비하여 직장인 등 수요층의 유동인구가 적은 편이다. 한전부지가 개발되기 전까지는 B지역과 비슷한 상황을 나타낼 것이라 예상되는 이 지역의 빌딩 매매 사례로는 삼성로 이면에 위치한 사옥 용도로 적합한 9층 건물로써 2010년 4월 24일 평당 5,954만원에 매매되었다.



△원빌딩부동산중개가 추천하는 ‘석촌역 인근 상업용 빌딩 매물’은?

◆주변추천매물1.
삼성역 도보 3분 거리의 12층 건물, 사옥용도, 오피스형 임대수익에 적합, 접근성 우수. 수익률 4.45%인 빌딩이 매가 130억.

◆주변추천매물2.
삼성역 도보 5분 거리의 가시성이 우수하며 유동인구가 많은 대로변 9층 건물, 수익률 1.37%인 빌딩이 매가 520억.

◆주변추천매물3.
삼성역 도보 7분 거리의 12층 건물, 유동인구 우수. 수庫?4.74%의 빌딩이 매가 150억.

◆주변추천매물4.
삼성역 도보 10분 거리의 11층 대로변 코너 건물, 수익률 3.80%의 빌딩이 매가 250억.

◆주변추천매물5.
삼성역 도보 3분 거리의 15층 사옥용도 건물, 대로변 코너, 수익률 2.48%의 빌딩이 매가 750억.

◆주변추천매물6.
삼성역 도보 7분 거리, 7층 임대수익형 건물, 유동인구 우수, 수익률 5.23%의 빌딩이 매가 115억.


중소형 빌딩 투자 정보 제공-한경 빌딩(build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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