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과학고 조기졸업+카이스트 휴학 중
배우 윤소희의 화려한 스펙이 화제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신학기 특집에는 윤소희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윤소희는 세종과학고를 조기 졸업하고,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에 재학 중인 것으로 소개돼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서구적인 외모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고소영 닮은꼴로 눈길을 끌었다.
이광수는 윤소희에게 "카이스트 나왔냐"라고 물었고, 윤소희는 "지금 다니고 있다. 휴학을 오래해서"라고 답했다. 이광수는 "장난 아니구나"라며 놀라워했다.
개리 역시 "또 예뻐 또 예뻐. 진짜 예쁘다"라며 윤소희의 화려한 스펙과 미모에 감탄했다.
윤소희는 외모와 스펙 뿐만아니라 건축학과 교수인 아버지의 건축현장을 따라다니며 사진을 공부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 사이에서는 이미 '엄친딸'로 유명하다.
한편 윤소희는 카이스트 재학 당시 한 방송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이후 유명 소속사에서 캐스팅 제의가 쇄도했다. 2013년 그룹 엑소(EXO)의 뮤직비디오 '늑대와 미녀', '으르렁'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드라마 '비밀의 문', '연애 말고 결혼', '빅맨'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소희, 김태희 넘어서는 진정한 엄친딸", "윤소희, 고소영 진짜 닮았다", "윤소희, 완벽 그자체", "윤소희, 성격도 진짜 좋은 듯", "윤소희,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런닝맨' 윤소희 방송화면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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