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셰프 레이먼킴이 10일 오전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가운데 아내 김지우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월 한 방송에 출연한 레이먼킴 김지우 부부는 신혼 생활을 언급하며 딸 김루아나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먼킴은 "장모님이 얼마 전에 재혼했다. 아직 신혼이다. 저희랑 비슷하다. 1년 정도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신혼을 방해할 수 없다"며 "장모님이랑 나랑 15살 차이난다 지금은 편하고 예뻐해 주는데 초반에는 어려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장모는 "다른 건 문제가 아니었는데 나이가 여덟살 차이라 좀 그랬다"고 고백했다.
김지우는 "보통 장모님이 사위에게 반말을 하는데 엄마가 신랑에게 '김서방 식사했어요?'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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