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캠핑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캠핑용품 판매율도 급증하고 있다. 캠핑용품의 경우 종류도 다양하거니와 캠핑 라이프가 지속될수록 필요한 용품도 계속 달라지기 때문에 구입 시 적절한 노하우가 필요하다.
중고 캠핑장비가 주목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 캠핑 연한이 길어질수록 필요한 캠핑용품이 달라지는데 그 때마다 고가의 장비를 구입하는 것은 낭비일 수 밖에 없다. 단, 중고 제품의 경우 제품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전문가적 식견이 필요한 만큼 오프라인을 통해 직접 확인 후 구입하는 것이 좋고, 전문가의 조언을 참조하는 것이 안전하다.
중고캠핑용품 전문매장 ‘캠핑트렁크’(대표 남정남)는 이처럼 실속 있는 캠핑 문화를 즐기려는 이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매장의 점장이 캠핑 전문가이자 현직 캠퍼로 구성되어 있어 제품에 대한 정확한 조언과 캠핑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것은 물론 판매되는 모든 중고용품을 구매가의 70%를 보증하는 구매가 보증제를 운영함으로써 상품의 퀄리티를 신뢰할 수 있다.
현재 캠핑트렁크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중고거실형 茅??비롯해 돔텐트, 타프, 테이블, 체어류, 랜턴, 스토브, 루프렉, 루프박스, 코펠, 침낭, 주방용품, 캠핑공구, 소모품 등으로 캠핑 관련 거의 모든 장비를 구입할 수 있다.
캠핑트렁크는 이 같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12개의 매장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캠핑용품점으로 성장했으며, KBS생생정보통, MBC경제매거진, SBS경제리포트, KBS굿모닝대한민국 등 미디어에도 다수 소개되는 등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3월 7일에는 12번째 매장인 캠핑트렁크 12호 수원점이 전격 오픈했다.
이와 관련 캠핑트렁크 남정남 대표는 “캠핑용품의 경우 안전성이 특히 요구되는 만큼 전문성이 낮은 업체에서 중고로 구입할 경우 소비자가 피해를 볼 수 있다”면서 “캠핑트렁크는 소비자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구입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매장으로 운영되며, 캠핑전문가들의 철저한 검증과 조언을 받아볼 수 있어 믿고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캠핑트렁크 전 매장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10시~ 오후8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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