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블러드’ 김갑수가 신약본부 팀을 의심하는 구혜선에게 화를 냈다.
3월1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는 재욱(지진희)가 책임자로 있는 신약계발팀에서 관리하던 환자가 이상 바이러스에 감염돼 병동이 발칵 뒤집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리타(구혜선)는 신약계발팀에서 연구하는 것에 의심을 품고 석주(김갑수)에게 조사를 요구했다.
석주는 리타의 의심에 “상관하지 말라”며 발끈했고, 리타는 신약 팀 편을 드는 석주를 이상하게 여긴다.
이후 석주는 경민(진경)을 몰아붙이며 “왜 리타까지 끌어들이느냐. 재욱 과장을 데려온 것이 그렇게 못 마땅하냐. 나와 함께 한 세월이 죄의 면죄부가 되는 것은 아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블러드’는 뱀파이어 의사의 활약상과 멜로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다. (사진출처: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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