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각료 등으로 구성된 실행위원회를 꾸려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도쿄도 국립극장에서 동일본대지진 4주년 추도식을 연다.
4년 전 지진이 발생한 시각인 오후 2시46분부터 1분간 추모 묵념을 하고 아베 총리와 아키히토 일왕 등이 추도사를 낭독하고 헌화한다. 오후 4시30분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일반인을 상대로 헌화 추모행사를 연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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