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후보자는 교수 시절 뉴라이트 계열 기구 활동에 따른 이념 편향성 논란을 받고 있다.
또 결혼과 동시에 부모로부터 돈을 받아 강남 아파트 전세를 얻고 증여세를 내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히 새정치민주연합 신경민 의원은 홍 후보자가 통일연구원과 교수 재직 당시 논문 중복 게재와 짜깁기를 했다며 '셀프표절' 의혹을 주장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이밖에 강연료 등에 대한 종합소득신고 불이행으로 세금을 탈루했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