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브리프)서울 도봉구, ‘CCTV통합관제센터’ 안전파수꾼 역할 맡는다

입력 2015-03-11 11:18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관내 폐쇄회로(CC)TV통합관제센터(사진)가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통해 범죄 예방과 실시간 범인 검거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고 11일 발표했다.

CCTV통합관제센터는 올 들어 실시간 관제를 통한 절도범 검거 5건, 노상 주취자 귀가조치 등 순찰차 출동 32건, 쓰레기 무단투기 등 각종 경범죄 예방을 위한 계도방송 357건 등 총 394건의 관제실적을 올렸다.

지난달 전철역 자전거보관대에서 자전거 바퀴 절도 현장을 발견한 후 즉시 경찰관에게 알려 신속한 범인 검거에 일조한 한 관제 요원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도봉경찰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도봉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14명의 관제요원이 4조 3교대로 방범(그린파킹 포함) 210대, 어린이안전 84대, 공원안전 85대, 관내 초등학교 91대 등 총 470대의 CCTV를 24시간 실시간으로 빈틈없이 운영하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지난해 8명의 신규 관제인력을 채용한 데 이어 올해에는 41만 화소의 방범용 CCTV 24대를 200만 화소로 교체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구민이 행복한 안전?안심도시 도봉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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