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걸그룹 레드벨벳이 새멤버 예리를 투입해 5인조로 돌아온다.
11일 SM엔터테인먼트는 "레드벨벳이 기존멤버 슬기, 아이린, 웬디, 조이에 새멤버 예리를 영입해 5인조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 레드벨벳 새 멤버 예리의 개인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레드벨벳 새 멤버 예리는 초미니 핫팬츠로 늘씬한 각선미를 봐시하고 있다.
레드벨벳의 새 얼굴 예리는 지난해 8월 개최된 'SM타운 라이브' 서울 공연에서 '보랏빛 향기'와 '노노노노노'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누리꾼들은 레드벨벳 새 멤버 예리에 대해 "레드벨벳 새멤버 예리, 깜찍하다", "레드벨벳이 새멤버를 들이다니 뜻밖이다", "레드벨벳이 새멤버 예리를 들이면서 더 인기를 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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