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크로(대표 최창영)가 2015시즌 내셔널리그 공식의류용품 후원사로 선정됐다.
자이크로가 국내와 해외 유명 브랜드를 제치고 후원사로 선정된 이유는 유소년 및 여자 축구 지원을 통해 발전에 기여한 부분과 K리그 챌린지리그에 참가하는 프로팀 후원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과 인지도를 쌓아온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에는 UN헤비타트와 유소년 스포츠 프로그램을 공동운영 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최창영 대표는 조인식에서 “오랜 역사를 지닌 내셔널리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며, 연맹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내셔널리그 발전에 기여 하겠다” 고 말했다.
한경닷컴 문화레저팀 ss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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