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스트라이커 박주영이 미움받는 이유' 등

한경+는 PC·폰·태블릿에서 읽을 수 있는 한경 디지털 신문입니다.

구독 plus.hankyung.com
문의 02) 360-4000


스트라이커 박주영이 미움받는 이유

박주영의 국내 프로축구 복귀에 대한 여론이 싸늘. 언론과 담을 쌓은 탓. 야구선수 김병현을 롤모델로 팬들과의 소통 창구를 복원하는 게 시급. 김병현도 한때 기자를 기피했지만 기자들과 농담을 주고받을 만큼 변신에 성공했다고.

애플이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놓치고 있는 것

스위스 명품시계를 겨냥한 애플의 폐쇄적 스마트워치 전략이 순항할지 불투명. 스위스 시계의 경쟁력은 착용자가 우월감 등을 느낄 수 있는 기호가치 제공. 애플이 명품 시계업체들의 기호가치를 흡수하려면 이들에게 플랫폼을 제공하는 개방형 OS가 필요.

자동차공장에 태양광발전소 왜?

국내 완성차 공장 부지에 속속 들어서는 태양광발전소. 임대료 수입이 짭짤한 데다 녹색기업 이미지 효과는 덤. 하지만 감산 논란에 싸인 한국GM의 경우 생산라인을 추가 증설할 의지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시각도.

中 훠궈가 울면 日 규동이 웃는 까닭

중국식 샤부샤부 훠궈와 일본의 소고기덮밥 규동 간에 상관관계가 있다고. 연결고리는 두 요리에 많이 쓰는 미국산 냉동 소고기. 중국 정부가 미국산 냉동 소고기 수입억제정책을 펴자 고기 가격이 떨어져 원가를 절감하게 된 규동 업체들이 반색했다고.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