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모텔 성매매 혐의 국세청 간부, 누군가 봤더니 … 행정고시 출신 공무원

입력 2015-03-13 14:1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 수서경찰서는 강남구 역삼동 한 모텔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국세청 과장급 간부 A씨와 B씨를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지난 2일 오후 11시 30분께 일행과 함께 역삼동의 모텔에서 유흥주점 여종업원 2명과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당시 2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국세청에 통보했다. 경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대가성 접대를 받았는지 여부 등을 조사중이다.공무원

국세청 관계자는 "A씨와 B씨는 행정고시 출신으로 평소 행동거지 등을 고려해보면 업자에게 향응 등을 받은 것이 아닌 개인적 일탈로 보인다" 며 "두 사람을 직위 해제하고 경찰의 수사결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부동산 업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3월 은행 특판금리 잡아라!
아파트 전세가율 70%육박..수요자들 '아파트담보대출금?呪?로 이자 절감해야..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