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개사 '슈퍼 주총데이'] 친절해진 삼성…권오현·윤부근·신종균 현안 설명

입력 2015-03-13 18:10   수정 2015-03-14 03:59

주주들에게 질의도 받아
경영진·주주 마주보게 자리 배치



[ 남윤선 / 정지은 기자 ] 삼성전자는 13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사업부문을 이끌고 있는 대표이사들이 사업전략을 소개하고 주주들의 질문을 받는 등 주주 친화적인 분위기에서 주주총회를 진행했다.

대표이사인 권오현 부회장, 윤부근 사장, 신종균 사장은 주총 시작 10여분 전인 오전 8시50분부터 입구에서 입장하는 주주들을 맞았다. 대표이사들이 직접 주주들을 영접한 건 처음이다.

무대 배치도 바꿨다. 과거에는 이사들 좌석이 무대 뒤쪽에 있었으나 이번엔 주주들이 있는 쪽으로 전진 배치했다. 그동안 주총에선 주주들이 경영진의 옆모습만 볼 수 있었지만 올해 주총에선 주주들이 경영진과 얼굴을 마주한 것이다.

이어 각 사업부문 대표들이 영업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개별 사업부문의 사안에 대해 대표이사들이 주총에서 설명한 것은 처음이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을 만들고 있는 DS부문의 권 부회장은 “메모리반도체는 경쟁사 대비 1년 이상의 기술우위를 갖고 있으며, 지난해 부진했던 시스템 반도체도 올해는 14나노 핀펫 등 신제품을 앞세워 수익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CE부문 대표인 윤 사장은 “TV가 지난해까지 9년 연속 세계 시장 1위를 달성했고, 생활가전에서도 냉장고가 3년 연속 세계 1위에 오르는 등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스마트폰 사업을 총괄하는 신 사장은 “갤럭시S6의 출시 준비를 철저히 해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하고,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도 재정비하겠다”고 말했다.

남윤선/정지은 기자 inklings@hankyung.com



부동산 업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3월 은행 특판금리 잡아라!
아파트 전세가율 70%육박..수요자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이자 절감해야..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