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박주미 등장에 달라진 박명수의 모습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KBS ‘용감한 가족’에서는 라오스 콕싸앗 소금마을에서 둘째 날을 보내는 심혜진, 이문식, 박명수, 박주미, 강민혁, 설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용감한 가족’에서 박주미는 못을 사기 위해 4km를 걸은 뒤 길을 잃었다. 박명수 덕에 집으로 다시 돌아온 박주미는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이어 박명수가 평상에 눕자, 박주미 역시 벌러덩 누우며 휴식을 취했다. 박명수가 박주미를 보자, 박주미는 “우리가 이렇게 대청마루에 눕는 사이가 될 줄 누가 알았을까”라고 '용감한 가족' 출연에 대한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이어진 이날 '용감한 가족' 방송에서 박주미는 가족들에게 소똥을 모으면 돈이 된다 말했고,
박명수는 똥을 거름 또는 불을 때는데 쓸 거라면서 똥을 퍼 나르기 시작했다. '용감한 가족' 이문식은 박명수에게 결혼을 잘 했다면서 달라진 박명수의 모습에 놀라움을 표했다.
박명수는 '용감한 가족'에서 자신의 부인이 된 박주미에게 멋지게 보이고 싶기도 했다며 자신이 노력해서 박주미가 기뻐하는 痼?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박주미가 서울에서 연락하면 어떡하냔 말에 박명수는 두 집안이 파탄 나는 것이고 실제 서울의 부인이 삐친다 말해 '용감한 가족'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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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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