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외환은행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다음날인 13일 주력 정기예금 상품인 ‘YES큰기쁨예금’ 금리를 연 2.0%에서 1.8%로 내렸다. ‘외환 나이스샷 골프적금’ 금리도 연 1.9%로 0.2%포인트 낮췄다.
국민 신한 우리 하나 농협 등 다른 은행들도 이번주부터 예·적금 금리를 인하할 계획이다. 국민·신한은행 주력 정기예금 금리는 연 1.9%, 우리·하나은행은 연 2.0%다. 이번주 수신금리 인하에 따라 은행권의 연 2%대 정기예금은 자취를 감출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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