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자료관 등 관광
누림여행사(nulimtour.com)는 연차 사용의 부담 없이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이들을 위해 ‘대마도 1박2일’ 상품을 출시했다. 부산에서 불과 49.5㎞ 거리에 있는 대마도는 일본보다 한국에 더 가깝다. 지난해 대마도 관광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5배 이상 늘어난 것은 이런 까닭이다.
이 상품은 대마도의 주요 명소를 모두 훑는다. 첫날 이즈하라항 도착 후 조선통신사의 길을 지나 대마역사민속자료관, 덕혜옹주비 등을 둘러본다. 항일투쟁을 했던 최익현 선생의 추모비까지 보고 나면 애국심이 절로 우러나온다.
둘째날에는 바다의 신을 모신 해궁인 와타즈미 신사, 동서남북 사면에 펼쳐진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에보시다케 전망대를 관광한다.
또한 일본 해안 100선에 선정된 미우다하마 해수욕장, 날씨가 좋으면 부산까지 보인다는 한국 전망대 등에도 들른다. 주말을 알차게 쓰려는 여행객이나 해외 면세점 쇼핑을 원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4월까지 매일 출발한다. 17만9000원부터. (02)757-2500
윤신철 여행작가 captain@toursqu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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