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원대로 즐기는 럭셔리 상하이 자유여행

입력 2015-03-16 07:02  

홀리데이투어

5성급 호텔서 숙박



[ 김명상 기자 ]
자유여행 전문 홀리데이투어(holidaytour.co.kr)는 ‘상하이 프리미엄 자유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2박3일 일정으로 비즈니스 클래스와 5성급 호텔을 이용하면서도 60만원대부터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 장점은 우선 중국 동방항공의 왕복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을 이용하는 것. 170도 평면으로 펼쳐지는 침대형 좌석에서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식을 즐기며 편안히 갈 수 있다. 인천공항 내 동방항공 VIP라운지도 이용할 수 있다. 숙소는 상하이의 중심지인 신톈디(新天地) 인근에 있는 하얏트 안다즈 호텔로 잡았다. 객실 내 미니바와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로비에선 다양한 다과와 와인도 제공한다. 홀리데이투어는 이 상품 이용객에게 상하이 24시간 지하철패스, 시티투어버스 이용권, 스타벅스 음료쿠폰 등을 준다. 유류할증료 등을 모두 포함해 62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조충현 홀리데이투어 대표는 “최고의 품질로 상하이 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가족 여행이나 고급형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뽀杉? (02)6326-8888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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