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김성근 한화이글스 감독이 16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파울볼(감독 조정래, 김보경, 제작 (주)티피에스 컴퍼니)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1년 9월 창단해 3년 만에 90승 25무 61패, 놀라운 성적을 거두고 총 31명이 프로구단에 입단하는 기적과도 같은 성과를 이뤄낸 한국 최초 독립구단 고양원더스의이야기를 그린 다큐멘더리 영화로 오는 4월 2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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