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희 합참의장은 한미연합사령부 주관으로 실시중인 독수리훈련에 참가한 미 연안전투함(포스워스함)을 16일 방문, 미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최 의장은 “한미 연합훈련은 어떤 경우에도 지속돼야 한다”며 “확고한 연합방위 태세가 바탕이 돼야 적의 도발에 단호하고 강력한 대응 태세와 능력을 갖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 의장(왼쪽)이 매슈 카워스 함장과 악수하고 있다.
합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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